(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정현 경기도의원은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CGV화정에서 신정현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출연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연기념회는 4시 30분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감독과 작가, 출연자와의 만남 등의 시간이 준비됐다. 먼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어떤존재인가?', '현 시대정신은 어떤 대통령을 원하는가?', '나는 과연 투표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관람을 준비했다. 이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이 선택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신정현 도의원은 "출판기념회는 익숙하지만 출연기념회는 생소할 것이다"라며 "짧은 출연이지만 여러분과 같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꼭 나누고 싶어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출연기념회에는 입장료 1만원 이외에 화환, 축기, 후원금 등은 일절 받지 않는다. 기사제공 = 경인미래신문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다섯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난 1월 25일 CGV성신여대점 방문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 31일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확인된 다섯 번째 확진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에서 지난 24일 귀국,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CGV 관계자는 "성신여대점의 휴업을 결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생활 속 예방 수칙도 안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은 체온계를 준비하고 고객 응대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며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부 행사도 협력업체와 협의해 진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점을 제외한 타 CGV 지점은 정상운영을 하고 있다. 기사제공 = 경인미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