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신문 민경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가 27일 양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평의 미래지향적 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며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후보는 “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적 사명”이라며 “군정은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니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김덕수, 김주식, 윤광신, 정상욱 후보들과 함께 “원팀이 돼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민선 8기 지난 4년에 대해 “행정 시스템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양평군의 발전 방향을 다시 설정한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광 활성화, 생활 인프라 확충, 환경 개선, 복지 확대, 재난 대응체계 강화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재선 도전 이유에 대해 전 군수는 “재선은 단순한 연임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성과를 군민의 삶 속에서 완성하기 위한 조건”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4대 실행 공약도 내놨다. 남한강과 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벨트 조성, 관광택시·투어버스 도입,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기반 구축을 통해 양평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주거 환경 개선, 에너지 정책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의료와 돌봄을 강화한 힐링 복지 도시,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는 “지금 양평은 다시 출발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매력 양평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